팬데믹 후보#who병원체#다음팬데믹#질병x#에볼라#니파#who33가지1 [다음 팬데믹 시리즈] 제1편 ,WHO가 주목한 33가지 병원체 팬데믹은 끝났는가, 아니면 시작일 뿐인가? 25년6월,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하게 될 대선을 앞두고 "정치는 요란하지만, 진짜 위협은 조용히 다가온다."라는 말로 시작하려 합니다. 코로나19 이후, 우리는 다시 마스크를 벗고, 여행을 다니고, 학교와 회사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는 조용히 새로운 경고를 내놓았습니다. "다음 팬데믹은, 33개의 병원체 중 하나로부터 시작될 수 있다."단지 경고에 그친 것이 아닙니다. WHO는 그 병원체들을 직접 이름을 붙여가며 전 세계 과학자와 정부에 말합니다. "이 병원체들을 주시하라. 대비하라."WHO는 왜 33가지를 지목했는가? WHO는 2022년부터 감염병 R&D 이니셔티브(R&D Blueprint)를 재정비하며,이전까지 9가지였던 감염병 감시 리스트를 무려 33가지로 확대했습니다.목.. 2025. 5. 21. 이전 1 다음